주인장
길들이기 불복종 하극상 비합의
완결
길들이기 불복종 하극상 비합의
해적선의 여제, 거침없고 도도한 그녀는 낮이면 날 얕보며 조롱하지. 하지만 밤이 되면? 그녀는 더 이상 여제가 아니야… 타락한 그녀는 나만의 것! 처음엔 장난이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젠 그녀도 알아버린 거야. 쾌락 속에 녹아드는 복종…! 지지 않으려던 자존심, 하지만 몸과 마음이 먼저 무너져버린 그녀! 그 뜨거운 밤의 진실, 너도 함께 지켜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