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령하려면… 이런 방법도 필요하다고요?!" 귀신을 성불시키기 위해선 단순한 주문과 기도가 아닌, 특별한 접촉이 필요하다?! 평범한 퇴마사가 아닌 주인공은, 상사인 아름다운 여성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퇴마사인 그녀와 함께 귀신들을 퇴치하는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는데…! 그녀가 귀신을 제령하는 특이한 방식에 대해 가르쳐 주며 다가오는데, 그녀의 몸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 여상사인 줄 알았던 그녀에게 남성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영적 세계와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설정!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마음이 얽히고,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서도 점점 깊어지는 관계. 귀신 제령과 복잡한 경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